Jay's Blog station

잘 하는 것 vs. 좋아하는 것

행복을 결정하는 것은 여러가지 있겠지만, 업으로 하고 있는 일이 자기한테 잘 매치되는지 매우 중요한 요소중 하나일 것이다.  직업으로 하는 일, 자기가 잘하는 일일수도 있고, 좋아하는 일일수도 있고, 불행히도 이 둘 중 어디에도 속하지 않을 수도 있다. 필요충분 조건이라 확신은 못하겠지만, 잘 하면서도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택한 사람이라면 최소한 복 받은 사람인 것은 확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얼마전 MBTI 설문을 했는데 (정확을 기하기 위해 삼세판 했는데, 결과가 동일했다), 내 속성은 infp 이고, infp 도 type A 와 type T 로 나눠진다는데 나는 type T 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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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명과학

몇일전 한국 바이오텍 ABL 이 사노피와 대규모 라이센싱 deal 을 체결했다. (http://www.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15244&fbclid=IwAR2TB4xvLG6dfarpE2_tDegQlq5wvmD3G06FH99cky36Irk8XxbwJyKfQEs)

CONGRATULATION!!!

관련하여 Biocentury 에서 오늘 deal 에 대한 뉴스를 실었는데, 특히 아래 내용이 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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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아버지 살아계실때 종종 그러셨다. “산에 올라가 계속 살거면 몰라도 올라갔다 내려올걸 뭐하러 올라가?”. 같은 이유는 아니지만, 아들인 나도 등산을 좋아하지 않는다.

직장생활 하다보면 산악회 같은데 가입하지 않더라도 등산을 해야만 하는 경우가 생긴다. 특히 영업조직이 있는 회사는 예를들어 매출목표가 1000억이면, 1000m 쯤 되는 험한 산 찾아 극복하고야 만다는 의지를 다진다. 유전적으로 등산을 좋아하지 않는데다가, 이런 죽기살기식 목표가 더해지며 산은 점점 내게서 멀어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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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ie Bio

올들어 가장 춥다는데 날은 쨍하다.  날이 쨍하다는 춥지만 화창하고 햇살이 쨍하다라는 뜻. 공기가 차다는 의미에서 코가 쨍하다라고도 한다.

쨍한 겨울 오후 사무실 한켠 카우치에 비스듬히 앉아서 들을 음악 고르고 있다, 애플뮤직에 K Indie 란 쟝르? 발견. 지금은 Beauty Handsome 이란 밴드의 2014년 너를 사랑하니까를 듣고 있는데,  느낌이 익숙하다. 그래 신촌 느낌이다. 20세기말 신촌. 홍대가 뜨기전 신촌.  검색해 보니 K Indie 플레이리스트도 여럿 있는데, 예를 들면 K-Indie Comfort Track (링크), K-Indie Winter Track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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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obel Prize in Medicine 2021

아침에 눈뜨고 이메일 접속하니 올리패스 과학자문단 의장이신 스테판 왁스만 교수님으로부터 다음과 같은 메세지가 도착해 있다.

 

     By now most of you will have heard that David Julius won this year’s Nobel Prize in Medicine.

     In a word, David discovered the molecules in our nerves (TRP receptors) that respond to both to  capsaicin in spicy peppers, and to noxious heat (hence, when you eat a spicy pepper, your mouth feels hot).  He has gone on to expand the universe of TRP receptors, and to explicate the roles of TRP receptors in multiple types of pain.

     This is of course very beautiful and far-reaching work.  Hopefully, it will enhance understanding, among potential research subjects, of the potential for targeting key molecules along the pain pathway to mute pain.  And, hopefully, it will help to attract a new generation of researchers to molecular neuroscience and, in particular, to pain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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